내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입니다.
매서운 겨울 날씨 속에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6도로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예년 수준을 밑돌겠고요.
낮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3도, 모레는 7도까지 껑충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다만 서해안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며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 6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 13도, 안동 영하 10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추위의 기세가 꺾입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3도 오르겠고 춘천 2도, 대전, 광주 7도까지 높아집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큰 추위는 없겠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목요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성탄절에는 맑은 가운데 겨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22019003263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